부동산일반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대출 한도 3억원으로 확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버팀목 전세대출 한도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주택도시기금의 청년·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한도를 4일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년 전용 버팀목 대출은 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에 7000만원까지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에 2억원까지 지원한다. 신혼부부 버팀목 대출은 수도권의 경우 보증금 상한을 3억원에서 4억원으로, 대출 한도는 2억원에서 3억원으로 높인다.